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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들어온 1박2일펜션~ 전화예약하고, 휴가일정 맟혀서 왔는데
처음와보는 낮선곳이라 살짝 걱정이되긴했는데 걱정은 괜한걱정뿐이였다ㅋ
사장님께서 너무 편하게 잘 해주셨고, 바닷가에서 문어도잡아오셨는데 그 큰문어를
한마리익혀주셨다^^ 그맛이 진짜 너무 부드러워서 말로 표현이안됨^^
너무.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^^
밤에는 사장님께서 섹스폰도불어주셨는데 완전 분위기 짱이였어요~
여름펜션 금액도 다른곳에비해 저렴하고, 바로 앞에 바다라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기넘좋았어요^^
정말 힐링되는 여름휴가였습니다.
올 겨울 해돋이보러 꼭 다시올께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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